있지(ITZY) 유나가 21일 오후 진행된 서울 뷰맵 타이탄 성수 오픈행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번 뷰맵 타이탄 성수는 층마다 다른 콘셉트를 가진 감각적인 공간과 함께 뷰맵의 다양한 아이웨어를 직접 착용해 볼 수 있다.
‘찬또테이너’ 이찬원이 진행부터 수상까지 ‘2025 KBS 연예대상’을 빛냈다. 이찬원은 지난 20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 KBS2 ‘2025 KBS 연예대상’에서 2년 연속 MC를 맡은 데 이어 ‘올해의 예능인상’까지 수상하며 존재감을 입증했다. 이날 이찬원은 2년 연속 ‘KBS 연예대상’ MC로 나서 이민정, 문세윤과 호흡을 맞췄다. 중심을 잡는 ...
“이번 시즌은 무조건 챔피언 결정전까지 간다.” 여자 핸드볼 경남개발공사 김현창 감독은 망설임 없이 목표를 먼저 꺼냈다. 두 시즌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이라는 성과에도 아직 한 번도 승리를 거두지 못한 아쉬움, 그리고 지난 ...
배우 하지원이 독특한 디자인의 ‘치마 바지’패션을 선보였습니다. 하지원이 지난 12월 16일 오후 서울 구로구 더 링크 서울 호텔에서 진행된 JTBC 신규 예능 ‘당일배송 우리집’(기획 손창우, 연출 신기은)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습니다. 이날 제작발표회에서 하지원은 화이트 블라우스에 미니스커트를 조합한 팬즈를 매치해 취재진의 플래시 세례를 ...
굳이 설명하지 않았다. 대신 웃었고, 걸었고, 멈춰 섰다. 열애설과 악성 댓글이 이어지는 가운데, 윈터는 해명 대신 무대와 표정으로 답했다. 말이 없어서 더 많은 해석을 낳은 순간이었다. 20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5 MMA(Melon Music Awards·멜론뮤직어워드)’에서 그룹 에스파는 ‘스테이지 오브 더 이어’를 수상했다. 멤버 닝닝 ...
“내가 스파이더맨이라면 베놈은 와이드먼, 기다릴게!” 앤더슨 실바는 20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카세야 센터에서 열린 타이론 우들리와의 저지먼트 데이 ‘제이크 폴 vs 앤서니 조슈아’ 크루저급 매치에서 2라운드 TKO 승리했다. 1975년생, 50세가 된 실바는 우들리를 상대로 기가 막힌 어퍼컷을 성공시키며 멋진 TKO 승리를 거뒀다. 20 ...
최근 한국 선수 이적 시장에서 꾸준히 이름이 언급되는 팀이 있다. 라스베가스로 연고 이전을 준비중인 애슬레틱스가 그들이다. 애슬레틱스의 최근 행보는 흥미롭다. 이번 오프시즌 FA로 나온 김하성에게 관심을 보인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디 애슬레틱’이 한국시간으로 지난 17일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이들은 김하성에게 4년 4800만 달러 계약을 제안했다.
조였지만 답답하지 않았고, 드러냈지만 과하지 않았다. 블랙핑크 제니가 선택한 코르셋 드레스는 몸을 강조하는 옷이 아니라, 이미 완성된 관리의 결과를 확인하는 장치에 가까웠다. 허리는 더 가늘어 보였고, 등은 숨길 이유가 없었다. 20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5 멜론뮤직어워드(MMA2025) 레드카펫에 블랙핑크 제니가 모습을 드러냈다. 제니는 화이 ...
‘스키 여제’ 린지 본(미국)의 시계는 거꾸로 간다. 본은 20일(현지시간) 프랑스 발디제르에서 열린 2025-2026 국제스키연맹(FIS) 월드컵 알파인 여자 활강에서 1분41초89를 기록해 3위에 올랐다. 1984년생 10월생으로 만 41세 2개월인 본은 이로써 본인이 보유했던 FIS 알파인 월드컵 여자부 역대 최고령 메달 획득 기록을 또 경신하게 됐다 ...
KB스타즈 강이슬(31)은 한국 여자 농구 최고의 슈터 중 한 명이다. 지금까지 통산 764개의 3점슛을 성공시켰는데 이는 WKBL 역사상 변연하(920개) 박정은(915개) 김영옥(849개)에 이은 4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36.31%의 성공률은 350경기 이상 뛴 선수 중 가장 높다. ‘스테판 이슬’이라는 별명은 괜히 나온 것이 아니다. 그런 그도 최 ...
2025 멜론뮤직어워드(Melon Music Awards, MMA2025) 행사가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렸다. 이날 레드카펫에는 엑소, 박재범, 에스파, 제니, 지코, 아이브, 보이넥스트도어, 아일릿, 한로로, 우즈, 라이즈, 엔시티 위시, 하츠투하츠, 올데이프로젝트, 키키, 아이딧이 참석했다. 아이브 안유진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고척(서울)=천정환 ...
대한민국을 울렸던 ‘우생순’의 주역들이 20년 만에 다시 핸드볼 코트에 선다. 오성옥, 허순영, 이공주, 문필희, 최임정, 김차연 등 한 시대를 풍미했던 레전드 여자 핸드볼 선수들이 다시 뭉쳐, 그날의 감동을 현재형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