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국 선수 이적 시장에서 꾸준히 이름이 언급되는 팀이 있다. 라스베가스로 연고 이전을 준비중인 애슬레틱스가 그들이다. 애슬레틱스의 최근 행보는 흥미롭다. 이번 오프시즌 FA로 나온 김하성에게 관심을 보인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디 애슬레틱’이 한국시간으로 지난 17일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이들은 김하성에게 4년 4800만 달러 계약을 제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