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통신대학교(방송대)가 학습관 폐쇄를 둘러싼 갈등으로 거센 논란에 휩싸였다. 평생교육의 요람으로 불려온 방송대의 설립 취지와 운영 방향이 ‘탁상행정’으로 훼손되고 있다는 비판이 커지고 있다.지난 제7대 류수노 총장 재임 시절, 류 총장과 졸업 동문 및 재학생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