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27)가 MLB닷컴이 선정한 '2025 세계 올스타'에 이름을 올렸다.MLB닷컴은 21일(한국시간) 미국 외 출신 선수 중 포지션별 최고의 선수를 국가당 1명씩 선정했다. 이정후는 외야수 3명 중 ...
한국 U-23 축구 대표팀이 2026 AFC U-23 아시안컵에 출전할 최종 엔트리를 공개했다.대한축구협회는 21일 이민성 감독이 23명의 명단을 확정했다고 발표했다. 대표팀은 지난 15~19일 천안 코리아풋볼파크에서 마지막 ...
두산 베어스가 외국인 투수 크리스 플렉센과 6년 만에 다시 손을 잡았다. 최대 100만 달러에 계약을 체결한 플렉센은 2020시즌 이후 두산 유니폼을 다시 입게 됐다. 플렉센은 이미 검증된 투수다. 2020년 포스트시즌에서 ...
한국 스켈레톤 간판 정승기(강원도청)가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연맹(IBSF) 월드컵에서 또다시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정승기는 20일(현지시간) 라트비아 시굴다에서 열린 월드컵 4차 대회 남자 스켈레톤 두 번째 경기에서 합계 ...
파리 생제르맹(PSG)이 프랑스컵 3연패를 향해 순항했다.PSG는 21일(한국시간) 스타드 드 라 보주아르에서 열린 2025-2026 프랑스컵 64강에서 5부 리그 방데 퐁트네 풋을 4-0으로 대파하고 32강에 올랐다.
류지현 감독이 이끄는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야구 대표 사이판 1차 캠프에 NC 다이노스 구창모가 빠진 것이 구단의 반대 때문이었다는 내용이 알려지면서논란이 일었다. 항저우 아시안게임 때는 구단이 적극적으로 대표팀에 ...
만 41세 2개월의 린지 본(미국)이 FIS 알파인 월드컵 여자부 최고령 메달 기록을 다시 썼다.본은 20일(현지시간) 프랑스 발디제르에서 개최된 2025-2026 FIS 월드컵 알파인 여자 활강에서 1분 41초 89로 ...
백승호 소속 버밍엄시티가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에서 4경기 연속 승리 없이 침체에 빠졌다.버밍엄은 21일(한국시간) 브래몰 레인 원정에서 셰필드 유나이티드에 0-3으로 무너졌다. 전반 5분 빈던의 헤더에 선제골을 허용한 뒤 ...
한국 스피드스케이팅 주축 선수들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티켓을 손에 넣었다.국제빙상경기연맹(ISU)은 20일(한국시간) 각국에 올림픽 종목별 출전권을 배분했다. 한국은 여자 500m 3장, 1000m 2장 ...
이용희가 2025 신한투자증권 G투어에서 대상과 상금왕을 동시에 차지했다.이용희는 20일 대전 골프존 조이마루에서 열린 최종전 챔피언십에서 25언더파로 준우승하며 대상포인트(1만8천110점)와 상금(8천54만원) 1위를 ...
킬리안 음바페(레알 마드리드)가 생일을 맞아 우상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나스르)의 기록에 나란히 섰다.음바페는 21일(한국시간)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프리메라리가 18라운드 세비야전에서 후반 41분 페널티킥을 ...
키움 히어로즈가 외국인 투수 라울 알칸타라와 총액 90만 달러(연봉 70만·옵션 20만)에 재계약을 체결했다. KBO 통산 54승을 기록한 베테랑이 키움 잔류를 선택했다. 키움은 시즌 후 알칸타라 교체를 고민했지만 "그 이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