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태훈과 배용준이 비록 꿈에 그리던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카드 획득에 실패했으나 값진 경험을 손에 넣었다.옥태훈은 15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소그래스CC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퀄리파잉(Q)스쿨 최종 라운드에서 2오버파 72타를 적어내, 최종 합계 1오버파 281타로 공동 92위에 머물렀다.마찬가지로 함께 출전한 배용준도 4라운드 ...
미국프로골프 PGA 투어 무대 입성을 노린 한국 선수들이 퀄리파잉 스쿨 최종전에서 모두 탈락했다.배용준과 옥태훈, 노승열은 15일 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베드라비치에서 열린 PGA 투어 퀄리파잉 스쿨 최종 라운드에서 ...
[골프한국 하유선 기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통산 2승의 로런 코글린(33·미국)과 올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첫 승을 신고한 앤드루 노박(30·미국)이 그랜트 손턴 인비테이셔널(총상금 400만달러)에서 ...
PGA 투어 Q스쿨에 도전 중인 한국 선수들이 2라운드까지 중하위권에 머물렀다. 174명이 출전한 이번 대회는 TPC 소그래스 다이스 밸리 코스와 소그래스CC에서 4라운드로 진행되며, 상위 5명에게 2026시즌 PGA 투어 ...
[천지일보=강태산 기자]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퀄리파잉(Q)스쿨에 나선 한국 선수들이 2라운드까지 중하위권에 그쳤다.노승열은 13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베드라비치의 소그래스CC(파70·7천54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4개를 묶어 1오버파 71 ...
폰테베드라비치 TPC 소그래스에 PGA 투어 입성을 노리는 한국 선수들의 각오가 모였다. 미국프로골프 PGA 투어 퀄리파잉 스쿨 최종전을 앞둔 옥태훈과 배용준이 나란히 선전을 다짐하며 미국 무대 도전에 나섰다. 옥태훈은 ...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임성재(27)와 김시우(30·이상 CJ)가 사우디아라비아 국부 펀드의 지원을 받아 막대한 자금력을 앞세우는 LIV(리브) 골프로 향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미국 골프매체 골프위크는 ...
[골프한국 강명주 기자] 11일(현지시간)부터 나흘 동안 미국 플로리다주 TPC 소그래스의 다이 밸리 코스와 소그래스 컨트리클럽에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퀄리파잉 토너먼트 큐스쿨(Q-스쿨) 파이널 스테이지가 펼쳐진다.
[데일리스포츠한국 김경동 기자] 미국프로골프 (PGA) 투어와 미국여자프로골프 (LPGA) 투어의 간판 스타들이 짝을 이룬 혼성 이벤트 대회 '그랜트 손턴 인비테이셔널'이 이번 주말 화려한 막을 올린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올해 마지막 일정은 그랜트 손턴 인비테이셔널이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와 공동으로 치르는 남녀 혼성 이벤트 대회다. 12일(현지시간)부터 사흘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 골프클럽 ...
[뉴시안= 안성찬 대기자]한국프로골프협회 회원들과 협회 임직원들이 연말을 맞아 급식 봉사로 따듯한 마음을 전했다.한국프로골프협회(KPGA·회장 김원섭)는 12일 경기 성남 소재 '안나의 집 무료 급식소'에서 무료 급식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KPGA 투어 2승의 문경준(NH농협은행)을 비롯해 통산 4승의 이상희, KPGA 투어 4승의 함정우(하나금융그룹 ...